해외 유명 PC 컴포넌트 및 주변기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식회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컬러풀 테크놀로지(Colorful Technology Co. LTD)”사가 엔비디아의 새로운 GeForce RTX SUPER GPU(이하 지포스 RTX SUPER GPU)를 사용하는 최신 그래픽 카드 신제품을 오는 7월 9일과 7월 23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지포스 RTX SUPER GPU는 사용자에게 가장 빠른 게이밍 성능과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년간의 프로세스 조정과 아키텍처 최적화를 통해 탄생되었다.
이전 세대보다 RT 코어와 CUDA 코어가 늘어나, 지포스 RTX 2070 SUPER는 지포스 RTX 2070 대비 RT 코어가 52개, CUDA 코어가 2,560개(17% 증가)이며, 지포스 RTX 2060 SUPER는 지포스 RTX 2060 대비 RT 코어가 41개, CUDA 코어가 2,176개(13% 증가)이다. 이렇게 늘어난 RT 코어와 CUDA 코어 수만큼 게이밍 환경에서의 그래픽 성능이 향상된 셈이다.
RTX 2060 SUPER는 그래픽 전용 메모리(VRAM)의 용량도 향상되었는데, 이전 세대 RTX 2060 용량이 6GB였다면, RTX 2060 SUPER는 8GB로 용량이 증가해 더 쾌적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컬러풀 그래픽카드를 국내 유통하는 웨이코스는 이번 새로운 지포스 RTX SUPER GPU 등장에 맞춰 컬러풀의 신제품 ‘iGame RTX SUPER VULCAN X OC’ 와 ‘RTX SUPER Gaming GT’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
특히 컬러풀은 자사의 플래그십 제품인 ‘iGame RTX 2070 SUPER VULCAN X OC’와 ‘iGame RTX 2060 SUPER VULCAN X OC’를 7월 9일에 동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중 메인 모델인 ‘iGame RTX 2070 SUPER VULCAN X OC’는 부스트 클럭의 성능이 1,905MHz으로 이전 세대 대비 5% 향상됐으며 쿨링 솔루션을 개선하여 진공 동판에 7개의 히트 파이프를 연결하고 진공 체임버에 냉각수와 구리 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냉각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제로팬 기능이 결합되어 풀로드 환경에서도 소음을 최소화, 정숙함을 보인다. 카드 내부는 은도금 기술을 적용하여 PCB 보드의 모든 구성 요소에 반응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전원부는 10+2 페이즈, 보조 전원은 8+8핀로 구성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러한 지포스 RTX SUPER의 부스트 클럭과 발열 제어 온도, 정숙한 소음 등은 제품 측면에 탑재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출력되어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 LCD 디스플레이는 단순히 그래픽 카드의 상태를 알려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연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JPG, PNG, GIF)를 출력시킬 수 있다. 또 백 플레이트에 장착된 RGB 조명에는 동적 조명 기능이 적용되어 현재 사용 중인 전력량에 따라 RGB 조명의 색상이 달라진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IT 기기 전문 유통기업 주식회사 웨이코스는, 그래픽카드 부분 중국 점유율 1위, 세계 점유율 3위 제조사인 ‘컬러풀 테크놀로지’ 사의 그래픽카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컬러풀의 강력한 기술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품의 무상 서비스를 3년간 제공하고 있다.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2070 SUPER Vulcan X OC D6 8GB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2060 SUPER Vulcan X OC D6 8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