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1 Gen2로 더욱 빠르게, 게이밍 대표 메인보드 MSI Z170A 크레이트 게이밍 출시
최고관리자2015-09-24 (목) 10:089년전8750
TH!NKWAY 웨이코스, USB 3.1 Gen2로 더욱 빠르게, 게이밍 대표 메인보드 MSI Z170A 크레이트 게이밍 출시
MS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USB 3.1 Gen2 로 최대 10Gbps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 지원 게이밍 보드 “Z170A 크레이트 게이밍”을 공식 출시한다.
MSI Z170A 크레이트 게이밍은 “Just Game” 이라는 컨셉의 게이밍에 특화된 메인보드로 게이밍의 4대 필수 요소인 최신 기술의 그래픽, 사운드,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완벽히 지원하는 MSI Z170 크레이트 게이밍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다이나믹한 게이밍을 위해 AMD의 크로스파이어 기술과 엔비디아의 SLI 등 멀티 GPU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PCIe x16 슬롯 3개를 제공하고, 미세한 소리도 매우 중요한 게이밍 환경을 위하여전기적 신호로 인한 노이즈를 물리적으로 차단, 더욱 또렷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의 빠른 로딩을 위해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출시되고 있는 고성능 스토리지를 PCIe Gen3 대역폭을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저장장치 NVMe와 최대 32Gbps의 Turbo M.2를 지원하며, USB메모리, 외장 SSD와 같이 이동형 저장장치의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차세대 USB 3.1(Gen2)을 지원한다. 기존 USB 대역폭을 5Gbps에서 10Gbps로, 실 데이터 전송률은 80%에서 97%로 확대, 전체 데이터 대역폭을 USB3.0 대비 약 242% 수준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인텔 기가비트 랜을 내장, 갈수록 빠르고 복잡해지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더욱 쾌적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최고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MSI 설계 기준인 ‘MSI 밀리터리 클래스5’를 적용하여 기존 제품 대비 140%의 전류 저장능력을 갖춘 ‘티타늄 초크’와 10년 이상의 긴 수명을 갖고 있는 ‘다크 캐피시터’’, 93%의 에너지 효율을 갖는 ‘HI-C CAP’을 채택, 순간적인 과부하 상황에서도 장애 없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오버클럭 등 극한 환경에서 단축될 수 있는 제품의 수명을 일반 환경과 같은 수준 이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내구성 기준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