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인텔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는 극한의 오버클럭 머신 “MSI Z170A XPOWER 게이밍 티타늄 에디션”과, 오버클럭을 위한 게이밍 전용 메인보드 “Z170A GAMING M7”,” Z170A GAMING PRO” 를 공식 출시한다.
MSI Z170A XPOWER 게이밍 티타늄 에디션은 수냉을 넘어 액체질소를 이용한 극한의 오버클럭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냉매(액체질소)로 발생할 수 있는 2차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MSI 스틸 Armor로 더욱 견고하게 디자인 되었고, 게이머를 위한 최상의 기능과 기술로 설계되어 ‘공학 기술’의 명품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특히 오버클럭 전용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극단적인 액체질소(LN2) 오버클러킹을 보다 더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며 PCB기판의 동결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MSI Z170A 게이밍 M7은 블랙과 레드로 디자인된 ‘드래곤 히트싱크’를 적용한 게이밍 메인보드로 강력한 오버클럭 성능을 기반으로 최상급 게임 성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SI Z170A 게이밍 M7에 적용된 ‘OC Engine 2’은 통합 ‘클럭 제네레이터’를 통해 100Mhz는 물론, 125, 167Mhz 의 내부 클럭을 공식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일반적인 수준보다 더욱 높은 오버클럭 설정을 가능하게 한다.
MSI Z170 게이밍 PRO는 실속형 게이밍 전용 메인보드로, MSI의 게이밍 메인보드에 적용된 기본 성능을 바탕으로 MSI 미스틱 라이트를 통해 게이밍PC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Z170A XPOWER 게이밍 티타늄 에디션을 비롯한 M7, PRO는 PCIe Gen3 대역폭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저장장치 NVMe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Turbo M.2를 통해 기존 M.2의 대역폭인 10Gbps를 PCIe Gen3 4레인의 32Gbps로 3배 이상 끌어 올렸고. USB메모리, 외장 SSD와 같이 이동형 저장장치의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차세대 USB 3.1(Gen2)을 지원한다. 기존 USB 대역폭을 5Gbps에서 10Gbps로, 실 데이터 전송률은 80%에서 97%로 확대, 전체 데이터 대역폭을 USB3.0 대비 약 242% 수준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최고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MSI 설계 기준인 ‘MSI 밀리터리 클래스5’를 공통적으로 적용하여 기존 제품 대비 140%의 전류 저장능력을 갖춘 ‘티타늄 초크’와 10년 이상의 긴 수명을 갖고 있는 ‘다크 캐피시터’’, 93%의 에너지 효율을 갖는 ‘HI-C CAP’을 채택, 순간적인 과부하 상황에서도 장애 없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오버클럭 등 극한 환경에서 단축될 수 있는 제품의 수명을 일반 환경과 같은 수준 이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내구성 기준을 향상시켰다.
웨이코스는 “MSI Z170A GAMING” 메인보드 시리즈는 Z170 칩셋을 탑재한 게이밍에 특화된 메인보드로 기능과 성능적인 측면은 물론 게이머의 감성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MSI와 협력하여 게이머에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 보이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